[RE:TV] '아내의 맛' 진화, 물에 빠진 함소원에 망설임 없이 입수

TV조선 '아내의 맛' ⓒ 뉴스1
TV조선 '아내의 맛' ⓒ 뉴스1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아내의 맛' 진화가 물에 빠진 함소원을 향해 몸을 날렸다.

지난 17일 오후에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아내의 맛'에서는 베트남 여행을 즐기는 함소원, 진화 가족의 일상이 공개됐다.

가족들은 호이안 바구니 배 투어를 즐겼다. 마마는 "너무 신나서 노래를 불러야겠다"고 선언한 뒤 흥겨운 노래를 선보이며 모두를 웃게 했다. 함소원과 진화는 계속되는 마마의 노래에 웃음으로 화답하며 즐거움을 더했다.

수상위 DJ와 함께하는 많은 사람들의 흥겨운 춤사위를 본 마마와 함소원은 배 위에서 일어나 함께 춤추기 시작했다. 마마와 파파, 함소원은 흘러나오는 노래에 몸을 맡긴 채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DJ의 바구니 배에 올라탄 마마는 두둑한 팁을 건네며 행복해했다. 진화는 마이크를 잡고 함께 노래했다.

뒤이어 가족들은 바구니 배를 현란한 솜씨로 돌리며 묘기를 부리는 장면을 목격했다. 원심력을 이용한 '바구니 배 디스코 팡팡'의 모습에 모두 신기해했다. 진화가 용기 내어 도전했고, 생각보다 빠른 속도에 마마는 진화가 물에 빠질까 걱정했다.

이어 함소원이 바구니 배에 올라탔다. 처음엔 여유롭던 함소원은 빨라지는 속도에 머리를 가누지 못했다. 결국 함소원은 회전 속도를 이기지 못하고 바구니 배를 벗어나 물에 빠졌다. 이를 목격한 진화가 망설임 없이 물에 뛰어들었다. 마마는 그 모습에 경악했고, 파파도 당황해 아무 말하지 못했다.

함소원과 진화는 무사히 안전요원에 의해 물 밖으로 구조됐다.

그 모습을 보고 모두 진화가 멋있다며 감탄했다. 이휘재는 "보통 배우자가 물에 빠지면 물에 뛰어드나요?"라고 물었고, 출연진들은 선뜻 대답하지 못했다. 하승진이 비슷한 상황을 겪은 적이 있었지만 입수하지는 못했다고 털어놨다. 하승진은 "같이 가면 안되니까"라고 해명했다.

이날, 함소원은 부친상으로 인해 스튜디오 녹화에 참여하지 못했다. 함소원이 아버지의 마지막 길을 배웅하는 모습이 공개되며 안타까움을 더했다.

한편, TV조선 '아내의 맛'은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hanappy@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