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캐처2' 정찬우 정체는 머니캐처…미소까지 소름끼쳤던 반전

Mnet '러브캐처2' 방송화면캡처 ⓒ 뉴스1
Mnet '러브캐처2' 방송화면캡처 ⓒ 뉴스1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연애 심리 서바이벌 Mnet ‘러브캐처2’가 반전을 거듭하는 충격적인 결말과 함께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지난 10일 방송된 Mnet ‘러브캐처2’ 최종회에서는 최종 선택을 앞두고 남자 캐처들이 여자 캐처에게 마지막 데이트를 신청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첫 번째로 송세라와 박정진은 바닷가에서 즐기는 승마 데이트에 나섰다. 데이트 도중 박정진은 "상대방이 머니캐처라고 하더라도 지금까지 모든 것이 거짓은 아니잖아"라며 의미심장한 말을 던져 정체에 대한 궁금증을 갖게 했다. 이어 장연우와 김소영의 캠핑장 데이트가 이어졌다. 장연우는 직접 캠핑음식을 준비하며 데이트에 정성을 보였지만 데이트 내내 김소영은 표정이 좋지 않아 불안한 모습을 보여 의심을 샀다.

두 명의 남자 캐처의 데이트 신청을 받은 김가빈은 정찬우와 먼저 데이트에 나섰다. 두 사람은 요트를 타고 바다로 나서면서 달콤한 시간을 보냈다. 데이트 막바지에 이르자 정찬우는 "그냥 호감 말고 진짜 좋아한다"며 김가빈에게 돌직구 고백을 던져 변함없는 마음을 드러냈다.

캐처들의 마지막 데이트가 끝나고 최종 선택의 시간이 다가왔다. 캐처들에게는 최종 선택 전 정체를 바꿀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고, 2명의 캐처가 정체를 바꿨다는 놀라운 결과과 드러났다. 그렇게 진행된 최종선택에서 박정진은 송세라를, 장연우는 김소영을 선택했고 이어 정찬우가 김가빈을, 김인욱 또한 고민없이 김가빈에게 마음을 전했다.

뒤이어 여자 캐처들의 최종선택이 이어졌다. 송세라는 박정진에게 다가가 최종선택을 했고, 서로의 정체를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둘은 동시에 상자를 개봉했고 한참동안 송세라의 정체를 확인한 박정진은 알 수 없는 표정을 지어 왓처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둘의 정체는 모두 러브캐처로, 첫 번째 커플이 탄생했다.

이어 남자 캐처들의 선택을 받지 못했던 이영서는 처음 호감도 선택과 변함없이 김인욱을 선택했고, 이영서의 정체가 러브캐처로 밝혀져 더욱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세번째 여자 캐처 김소영이 장연우를 최종 선택했고, 장연우의 정체는 러브캐처로 김소영은 머니캐처로 각각 정체가 밝혀졌다.

마지막으로 정찬우와 김인욱에게 선택을 받은 김가빈의 선택이 이어졌다. 김가빈은 김인욱을 지나쳐 정찬우에게 향했고, "같이 돌고래 봐야지"라며 상자를 전달했다. 하지만 김가빈은 머니캐처인 정찬우의 정체를 확인하고 한동안 할말을 잃은 표정을 지었다. 김가빈은 눈물을 보이며 뒤돌아 떠났다고, 정찬우는 "잘 지내"라는 말과 함께 승자의 차가운 웃음을 보이며 모두를 경악하게 했다. 그렇게 정찬우와 김소영은 각각 5000만원의 상금을 가져갔다.

taehyu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