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돌' 홍경민, 딸 라원이 능숙한 동생 돌보기…홀로 분유 준비

(서울=뉴스1) 서동우 기자 = '슈퍼맨이 돌아왔다' 라원이가 능숙하게 동생을 돌보는 모습을 보였다.

4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서는 '한여름의 추억'이라는 부제로 꾸며졌다.

이날 홍경민 딸 라원이는 동생 라임이를 능숙하게 돌보는 모습을 보였다. 라원이는 심심해하는 라임이를 위해 동요를 불러주었다. 이어 몸을 씻어야 하는 라임이의 물 온도를 팔꿈치로 확인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이어 울고 있는 동생을 위해 직접 분유를 탔다. 라원이는 몇 숟가락을 타야 하는지까지 정확히 알고 있어 홍경민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분유를 탄 라원이는 라임이에게 능숙하게 분유를 먹였다.

한편 '슈돌'은 아내 없이 아이들을 돌보는 연예인 아빠들의 육아 도전기로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2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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