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TV] '쌤의 전쟁' 4인4색 스타강사들의 불꽃 튀는 수업 배틀 "유익한 시간"
- 윤정미 기자

(서울=뉴스1) 윤정미 기자 = 4인4색 스타강사들이 불꽃튀는 수업 배틀을 펼치며 눈길을 모았다.
24일 KBS2 TV 예능프로그램 ‘쌤의 전쟁’이 시청자를 찾았다. ‘쌤의 전쟁’은 수업 하나하나가 지상 최대의 배틀이 되는 '수업의 고수'들이 펼치는 본격 수업 배틀쇼다.
이날 방송에선 수능편으로 꾸며진 가운데 학생들에게 뜨거운 인기를 모으고 있는 스타강사 4인이 출연해 눈길을 모았다. 이날 과탐 화학의 박상현, 생활과 윤리의 임정환, 한국사의 이보람, 물리의 배기범 강사가 출연해 자신만의 방식으로 수업 배틀을 펼쳤다.
먼저 과탐 화학 박상현 강사가 첫교시 수업에 임했다. 박상현 강사는 인류의 멸망 위기와 철이 녹이 슬어가는 이유를 연관시켜 흥미롭게 수업을 진행하며 눈길을 모았다. 또한 그는 학부모 팬클럽이 있다고 밝히며 스타강사의 면모를 드러냈다.
두 번째 수업은 생활과 윤리의 임정환 강사가 등장했다. 임정환 강사는 러블리즈의 팬임을 밝히며 이날 더욱 떨린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스타강사의 수입에 대해 “손흥민 선수의 발뒤꿈치 껍데기 정도”라고 밝히며 입담을 드러냈다. 그는 ‘정의’에 대한 주제로 흥미진진한 강의를 펼쳤다.
세 번째 수업은 이보람 강사가 나섰다. 이보람 강사의 수업에 구구단의 나영은 자신도 그녀의 수업을 들었던 학생이었다며 반가워했다. 이보람 강사는 독립운동가들의 활동을 당시 국제정세와 연관시켜 알기 쉽게 강의했다. 특히 그녀는 그녀만의 외우기 비법에 대한 질문에 무구정광대다라니경을 외울 때 스웩 넘치는 랩으로 외우는 시범을 보이기도 했다.
네 번째 수업은 물리의 배기범 강사가 나섰다. 그는 관성력과 중력의 관계를 알기 쉽게 설명했고 영화 ‘인터스텔라’의 한 장면을 언급하며 물리를 좀더 쉽게 이해하도록 만들었다.
물리란 학문에 대한 질문에 그는 “물리는 신의 마음을 읽는 학문이다. ‘왜’가 아닌 자연현상을 어떻게 설명할지를 탐구하는 학문이다”고 밝혔다.
이날 4인4색 스타강사들의 수업배틀이 펼쳐진 가운데 우승은 생활과 윤리의 임정환 강사에게 돌아갔다. 임정환 강사는 “돌아가서 학생들 가르칠 때 이 경험을 살려서 최선을 다해서 학생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수업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MC 김성주는 “2등, 3등, 4등과 표차이가 별로 나지 않았다”며 4인 스타강사들의 배틀이 치열하게 펼쳐졌음을 언급했다.
이날 출연한 구구단의 나영은 “정말 재미있는 시간이었다”라며 유익한 시간이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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