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2' 류승수 부부 '먹덧vs입덧' 달콤한 동상이몽(종합)
- 황지혜 기자

(서울=뉴스1) 황지혜 기자 = 배우 류승수가 아내와 달달한 동상이몽을 보였다.
24일 오후 11시 방송된 SBS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에서는 배우 류승수와 임신 14주차의 부인 윤혜원 씨가 등장했다.
류승수는 임신을 한 아내 윤혜원을 위해 아침 식사를 직접 준비했다. 류승수는 "혼자 산 지 오래됐고, 요식업을 했어서 요리를 잘한다"고 말했다. 류승수는 김치볶음밥을 준비하기로 했고 아내의 "김치볶음밥엔 라면"이라는 말에 라면을 바로 끓여내고 바나나를 구워달라는 말에도 바로 요리해내는 솜씨를 보였다.
하지만 정작 류승수는 입맛없는 것을 넘어서 입덧하는 듯한 모습을 보이며 웃음을 자아냈다.
윤혜원은 "남편이 첫째 임신했을 때도 항상 옆에 붙어 있어줬다"며 "산후 조리원에서도 하루 종일 붙어있었다"고 말했다. 이에 류승수는 "그 때 일이 없었다"며 농담을 덧붙였다. 류승수 부부는 둘째와의 첫인사를 위해 산부인과를 찾았고 초음파로 아기를 확인하고 흐뭇함을 감추지 못했다.
류승수는 이후 산부인과 의사에게 "둘째 생기고 난 이후로 컨디션이 안 좋다"고 했고 의사는 "흔치 않지만 입덧을 하는 것"이라고 인정해 웃음을 자아냈다.
배우 소이현, 안교진 부부는 홍콩을 찾았다. 소이현, 인교진 부부는 한 식당에서 딤섬과 맥주를 먹으며 맛있는 홍콩의 밤을 보냈다. 이윽고 숙소로 들어간 두 사람은 깔끔한 실내에 감탄했고, 인교진은 소이현이 옷을 갈아입고 오는 틈에 창문에 편지를 써 소이현을 감동시켰다.
소이현도 하루 차이인 남편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미역국을 준비했다. 타지에서 먹는 미역국에 인교진은 눈물을 글썽였다. 여기에 깜짝 선물로 소이현이 준비한 딸들이 부른 생일 축하 노래 영상을 보며 "보고싶어 죽겠네"라며 눈물지었다. 소이현 역시 함께 눈물을 흘리며 남다른 가족애를 과시했다.
한고은 남편 신영수는 결혼 4주년 이벤트로 담근주를 준비했다. 신영수는 암 보험 가입 증서와 보너스를 한고은에게 건넸고 한고은도 웨딩 사진을 액자와 액자 퍼즐을 준비해왔다.
한편,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은 매주 월요일 밤 11시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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