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년손님' 권해성, 아내 윤지민도 놀란 부실 하체 (ft.새벽노동) (종합)
- 백초현 기자

(서울=뉴스1) 백초현 기자 = 권해성이 부실한 체력을 자랑했다.
25일 저녁 6시 20분 방송된 SBS '백년손님'에서는 권해성의 처가살이가 공개됐다.
이날 권해성은 장인과의 어색함을 없애기 위해 동침을 결심했다. 장인은 사위와의 첫 날밤에 어색함을 감추지 못하고 야외에 마련된 텐트로 이동했다. 권해성은 그런 장인을 따라 옆 자리에 누웠다. 이에 장인은 자리를 다시 피했고, 텐트도 없는 옥상으로 올라갔다. 결국 두 사람은 옥상 야외 취침으로 첫 날밤을 보냈다.
다음날 새벽부터 밭일이 시작됐다. 부실한 하체에 권해성은 휘청였고 이를 지켜본 아내 윤지민은 "저렇게 하체가 부실한 줄 몰랐다"며 놀라워했다. 결국 권해성은 장인과 역할을 바꿔 흙 뿌리는 일을 시작했다. 이역시도 쉽지 않았다.
장인은 "솔직히 화가 났다. 일을 도와주는 건지 망치는 건지 모르겠더라. 사위에게 어떻게 화를 내느냐. 혼자 속으로 삭히는 수밖에 없다"고 속마음을 털어났다. 노동은 장인과 사위 사이를 더 어색하게 만들었다.
식사를 마친 뒤 권해성은 "이제 또 할 일이 남았느냐"고 물었다. 장인은 "할 일 없다. 차 밀리기 전에 얼른 집에 가라"며 재촉했다. 장인은 권해성이 서울 갈 준비를 하러 방으로 들어가자 "가면 우리끼지 하자. 그게 도와주는 것"이라며 속마음을 드러냈다. 늘 느릿느릿했던 사위는 집에 가라는 말에 빠른 속도로 짐을 챙겨 장인을 놀라게 했다.
마라도 고서방과 박서방은 장모와 함께 폭염을 뚫고 풀 베러 길을 나섰다. 장모님이 가게 일을 위해 자리를 비우자 두 사람은 바로 집 안으로 들어갔다. 더위를 극복하기 위해 박서방은 옷을 얼리자고 제안했다. 두 사람은 장모의 옷까지 물을 묻혀 냉장고에 넣고 얼렸다.
하일의 처가를 방문한 샘해밍턴 모습도 공개됐다. 장모님은 귀한 손님을 위해 황금 잠옷을 선물했다. 장모는 장인이 입고 있던 황금 잠옷을 뺏어 사위 하일에게 건넸다. 두 사람은 나란히 황금 잠옷을 입고 나타나 훈훈함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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