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박솔미, 휘청이며 꽈당…때아닌 '몸개그' 폭소
- 김주윤 기자
(서울=뉴스1) 김주윤 기자 = '정글의 법칙 in 사바' 박솔미가 몸개그로 웃음을 선사했다.
24일 방송한 SBS 예능 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출연자들이 직접 만든 바지선으로 바다에 도착한 병만족이 바다 생존지로 향했다.
17시간이 넘는 공복 생존에 출연자들이 새로운 생존지 리바란 섬 앞바다에 도착했다. 물이 빠져 얕은 수심 때문에 출연자들은 걸어서 섬까지 이동했다.
박정철은 "많은 생존 장소를 경험했지만 이런 바다는 처음이었다"라고, 박성광도 "배가 너무 고팠다. 강이랑 다르게 힘들더라. 정글은 쉬운 곳이 없다고 느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섬을 향해 걷던 중 박솔미가 갑자기 휘청이며 넘어졌다. 그 광경을 본 김병만은 "김정렬 형인 줄 알았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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