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법칙' 토니안X박솔미, 정글 화장실 제작 '대동단결'

SBS 정글의법칙in사바 ⓒ News1

(서울=뉴스1) 김주윤 기자 = '정글의 법칙 in 사바'에서 토니안과 박솔미가 화장실을 만들었다.

27일 방송한 SBS 예능 프로그램 '정글의 법칙'에서 토니안과 박솔미, 김남주는 사람들이 쓸 화장실을 만들었다. 화장실을 자주 간다는 토니안의 말에 박솔미는 자신도 그렇다며 반가워했다.

수풀에 가려진 공간을 발견한 두 사람은 이곳에 화장실을 만들기로 했다. 박솔미는 "사실 내가 뭘 하나 가져왔다"라고 하며 은박 이불과 낚싯줄을 꺼냈다.

토니안은 삽으로 구멍을 파고 나무판으로 발 받침을 만들었다. 박솔미가 가져온 은박 이불과 낚싯대를 이용해 가림막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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