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TV]'인생술집' 남규리, 이상형부터 가정사까지…가식없는 진솔함
- 장수민 기자

(서울=뉴스1) 장수민 기자 = '데자뷰'의 남규리가 진솔한 입담으로 화제에 올랐다.
남규리는 10일 tvN ‘인생술집’에 영화 ‘데자뷰’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이천희, 이규한과 함께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함께했다.
먼저 남규리는 “지금도 제가 부모님을 부양 중이다”라며 “내 자동차를 2년 전에 처음 샀다. 데뷔 13년 만이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아빠 차가 첫 차였고, 그 다음이 둘째 언니네 차였다. 나는 늘 나보다 가족이 먼저였다”라며 “가끔은 가장이라는 사실이 너무 버거울 때가 있다”고 말하며 눈물을 글썽거리는 모습을 보였다.
남규리는 “그래도 가족이 많아 든든하겠다”는 장도연의 말에 “맞다. 큰 일이 생기면 가족 밖에 없더라”라고 말했고, 이같은 남규리의 말에 모두가 고개를 끄덕이며 공감하는 눈치였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 남규리는 프로그램 출연 이유로 신동엽을 꼽으며 솔직한 이상형을 밝혀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날 남규리는 "솔직한 스타일의 남성을 좋아하는 편이다"라며 신동엽이 주로 하는 그의 19금 농담도 좋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더불어 남규리는 사랑 때문에 도피할 수 있겠냐"라는 질문에 "나는 할 수 있다 라면서도 "함부로 사랑을 시작하지 못 한다. 외롭다고 누굴 만나거나 썸을 타는 성격은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비위가 약해 안 좋아하면 못 만난다"라며 "누군가 나에게 호감 표시하면 불편해서 사무적으로 대한다. 스스로 '나도 못된 사람이 될 수 있구나'라고 느꼈다"라며 자신의 연애 방식에 대해 설명했다.
한편, 남규리는 지난 2006년 그룹 씨야로 데뷔, 팀 탈퇴 이후 배우로 다수의 작품에서 열연을 펼치며 활발한 연기 활동 중이다.
jjm928@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