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아는형님' 송소희xMC그리, 솔직 입담·열애 고백 '끼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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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송소희와 MC그리가 솔직하고 당당한 입담으로 패널들과 시너지를 만들었다.

5일 오후 9시 방송된 JTBC '아는형님'에는 MC그리와 송소희가 출연했다.

이날 송소희와 MC그리는 등장부터 꾸밈없고 당당한 입담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MC그리는 여자친구와 잘 사귀고 있으며 아버지 김구라에 대한 에피소드에 대해서도 솔직하게 이야기했고 송소희는 국악으로 서장훈의 화를 다스려 웃음을 자아냈다.

일단 두 사람은 모두 어렸을 때부터 강호동을 만났다. 송소희는 "'스타킹'의 기억이 좋다. 나는 수혜자다. 강호동이 대기실에서도 정말 친절하게 해줬다"고 말했다.

이에 이수근은 "미안한데 이번주까지 피해사례만 받기로 했다"고 농담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희철 역시 "원래 출연자들이나 애들한테는 잘해준다. 패널들한테만 나쁘게 굴었다"고 말해 폭소케 했다.

더불어 이상민은 "소희는 술 같은거 안하지?"라고 물었고 송소희는 "나 술 하지"라며 답변을 했다.

송소희는 "스무살 때 술을 처음 먹고 그 몽롱한 기분에 매료됐다. 20살때 정말 많이 마셨다. 그래서 지금은 술 냄새만 맡아도 싫다. 내년에는 다시 잘 먹을 수도 있다"고 말했다.

반면 MC그리는 "래퍼들이 술도 잘 마시고 클럽도 잘 다닐거라고 생각하지만 나는 술을 잘 못하고 클럽도 안가봤다"고 덧붙였다.

MC그리는 '연애'에 대한 질문에 "이전에 공개했던 여자친구와 잘 사귀고 있다. 3년 되어가고, 곧 벚꽃도 보러 가기로 했다. 공개 연애라 더 편한 점이 있고 정말 좋다"고 어필했다.

후반부 콩트 부분에서는 '전국노래자랑' 콘셉트로 진행됐다. MC그리는 강호동과 짝을 이뤄 랩 무대를 선보였고 송소희는 오랫동안 음 이어 부르기로 눈길을 끌었다.

hmh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