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이슈] "진짜가 나타났다" 중국판 '프로듀스 101' 정식 제작

중국판 '프로듀스 101' 웨이보 ⓒ News1
중국판 '프로듀스 101' 웨이보 ⓒ News1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진짜 '중국판 프로듀스 101'이 제작된다.

중국 텐센트는 최근 엠넷으로부터 '프로듀스 101' 판권을 사들였다. 정식 중국판 '프로듀스 101'은 여성 연습생들을 대상으로 하며 오는 4월 말 방영을 목표로 하고 있다.

앞서 아이치이 '우상연습생'이 연습생들을 대상으로 한 보이그룹 서바이벌 프로그램을 표방하며 등장했다. '우상연습생'은 엠넷으로부터 정식 판권을 구입하지 않았으나 '프로듀스 101 시즌2'와 유사한 콘셉트와 구성, 진행 방식, 편집 방식, 세트 디자인 등으로 인해 표절 논란에 휩싸였다.

이와 관련 엠넷은 지난달 "'우상연습생'은 '프로듀스 101'의 포맷을 정식으로 구매해 제작된 프로그램이 아니다. '프로듀스 101'은 엠넷이 기획하고 제작한 고유 자산이며 창작자의 권리는 보호받아야 한다. '중국판 프로듀스 101'이라는 표현을 자제해달라"고 밝힌 바 있다.

이에 반해 새롭게 론칭하는 프로그램은 정식 판권을 사서 제작하는 콘텐츠. 표절이 아닌 진짜 '중국판 프로듀스 101'이 등장하며 어떤 콘텐츠가 만들어질지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중국판 프로듀스 101'은 14일 공식 SNS와 포스터를 공개했으며, 곧 본격 프로모션을 시작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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