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TV]'막영애16' 김현숙X이규한, 화장실서 '깜짝' 낯뜨거운 갈등 고조
- 장수민 기자

(서울=뉴스1) 장수민 기자 = 김현숙과 이규한이 한 집에 살면서 계속된 갈등을 보였다.
18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6’(연출 정형건|극본 한설희)에서는 이영애(김현숙 분)와 이승준(이승준 분)의 신혼집에 신세지게 된 이승준의 사촌동생 이규한(이규한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어느날 이규한은 술에 취해 버릇처럼 이영애와 이승준의 집으로 갔고, 이영애가 곤히 자는 침실에서 웃옷을 벗고 누워 이영애를 기겁하게 했다.
이영애는 이규한이 괴한인 줄 알고 밀쳤고, 이규한은 결국 팔에 깁스를 하게 됐다. 병원에서 처치를 받고 돌아오는 길에 이규한은 형 이승준에게 오피스텔에 입주하지 못한 사실을 털어놨고, 보이스피싱을 당했음에도 임대 사기를 당했다고 둘러댔다.
이영애는 자신때문에 팔이 다친 이규한에게 동정심을 베풀며 "잠시 우리 집에 있으라"라고 배려했다.
이영애의 동생 이영채(정다혜)는 시동생을 끼고 사는 언니를 타박하며 "이게 간단한 일이 아니다. '시' 자가 붙은 사람들은 어렵고 불편한 거다"라고 걱정했다. 아니나다를까 이규한은 이영애의 집에서 큰 소리로 야동을 틀어놓고 보고, 변기를 사용하고 내려놓지 않아 이영애를 변기에 빠뜨리게 만들었다. 이에 이영애는 이규한에게 조심해 달라고 당부했고 이규한은 형수를 탐탁지 않게 여겼다.
설상 가상 방송 말미, 이규한은 야밤에 샤워를 하고 있었고, 이영애는 갑자기 복통을 느껴 자다 깨서 화장실에서 큰 소리를 내며 변을 봤다. 이규한은 코를 막고 이영애가 나가기 전까지 기다렸지만, 결국 인기척을 느낀 이영애는 어쩔 줄 모르고 민망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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