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터키' 은혁, 긴장한 피오에 "너 방송 울렁증 있니?"

SBS '마스터키'캡처ⓒ News1
SBS '마스터키'캡처ⓒ News1

(서울=뉴스1) 백초현 기자 = 은혁이 피오에게 돌직구를 날렸다.

28일 저녁 6시 10분 방송된 SBS '마스터키'에서는 마스터빌리지에 모인 플레이어 12인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운명의 열쇠를 찾는 12인의 플레이어는 운명의 방에 입성했다. 그리고 자신들이 가지고 있는 열쇠가 마스터키가 맞는지 확인했다. 12명의 플레이어 중 마스터키 주인공은 단 2명이다.

은혁은 "일단은 표정 관리가 제일 중요하다"라며 "완전 느꼈다. 맞는지 아닌지 화면에 뜬다"며 앞서 마스터키 주인공으로 활약했던 자신의 노하우를 전수했다.

이어 피오가 확인했다. 이에 전현무는 "피오가 약간 은혁 느낌"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피오는 지나치게 긴장해 표정관리에 실패했다. 그러자 은혁은 "너 그냥 방송 울렁증 있는 거냐"고 돌직구를 날렸다.

choy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