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이광수 자작극에 속았다…조력자는 신성록 '반전'(종합)
- 백초현 기자
(서울=뉴스1) 백초현 기자 = 이광수가 자작극을 펼쳤다.
15일 저녁 6시 10분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이광수 악어 케이지 파트너 결정전을 펼치는 멤버들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1라운드 게임으로 방울 숨바꼭질 '광수야 놀자'가 진행됐다. 유재석은 타이밍을 잘못 맞춰 술래 이광수에게 걸리자 "뒤에 석진이 형도 있다"고 고자질 했다. 결국 지석진도 술래에게 잡혀 아웃됐다.
게임 중 지석진은 티나게 이광수를 도왔고, 조력자 유력 용의자로 멤버들의 의심을 샀다. 이에 이광수는 "조력자 바꿀 수 있느냐"고 물어 웃음을 선사했다.
이어 사랑의 앙케이트 온도 미션이 마련됐다. 이광수 1인팀과 이광수가 정해주는 3인 팀의 대결을 치르게 됐다. 사랑과 관련된 앙케이트 결과에 대해 '런닝맨' 멤버들은 서로 다른 입장을 보여 웃음을 안겼다.
마지막으로 최종 미션이 데스 시그널이 펼쳐졌다. 조력자가 검거 되면 생존 멤버들은 면제권을 획득하게 된다. 조력자가 잘 도와줘야 이광수에게 유리한 게임.
힌트를 조합해 조력자를 제보해야 이기는 게임에 '런닝맨' 멤버들은 잔뜩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전소민은 제일 먼저 힌트가 든 USB 상자를 획득했다. USB 안에는 조력자가 짜장면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는 힌트가 담겨 있었다. 그는 양세찬이 조력자라고 확신했다.
두 번째로 힌트 영상을 본 보미는 추리를 시작했다. 하지만 얼마 되지 않아 이광수와 조력자의 등장으로 이름표가 떼여 아웃 당했다. 다음 힌트 영상에는 조력자 목에 '점'이 있었다.
게임 내내 조력자로 의심 받던 양세찬은 조력자와 마주한 뒤 아웃됐다. 김종국은 하하와 만나 뒤 하하 목에 있는 점을 발견했다. 그는 "소름"이라며 놀라워했다.
지석진은 힌트영상에서 들은 벨소리와 동일한 벨소리를 듣게 됐다. 그 역시 조력자 손에 의해 이름표가 떼여 아웃당했다. 아웃당한 '런닝맨' 멤버들은 모두 하하를 용의자로 지목했다. 하지만 하하 역시 조력자 제보를 잘못 외쳐 탈락 당했다.
힌트를 조합해 본 유재석은 이광수의 자작극이라는 사실을 알아챘다. 그는 이광수 남자 조력자 역시 이광수 본인이라고 확신했다. 유재석은 이광수 목덜미를 확인했고, 목에는 큰 점이 있었다.
모든 것을 눈치챈 유재석은 조력자 이름으로 이광수 이름을 외쳤다. 그는 "이광수 자작극"이라고 말했다. 그러자 무전기에서는 "이광수 이름표를 뜯어라"라고 지시했다. 이광수 조력자는 이광수 본인이라 확신한 유재석은 이광수를 향해 다가갔다. 그때 이광수가 누군가에게 전화를 걸었고, 전화를 받고 달려온 이는 다름 아닌 신성록이었다.
마지막으로 남은 김종국 역시 이광수의 자작극이라 확신했다. 그는 이광수를 내동댕이 치며 이름표를 뗐다. 이름표가 있던 자리에는 '나는 조력자가 아니다'라는 문구가 적혀 있었다. 김종국은 조력자로 신성록을 신고해 1인 면제권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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