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TV] ‘신서유기4’ 규현, 멤버들 다 속였다...반전의 기상미션
- 윤정미 기자

(서울=뉴스1) 윤정미 기자 = 규현이 기상미션에서 잠까지 설치는 투혼을 발휘, 다른 멤버들의 뒤통수를 치며 웃음을 안겼다.
1일 tvN ‘신서유기4’에선 베트남의 안개도시 사파로 떠난 요괴들의 요절복통 기상미션이 펼쳐졌다.
사파에 도착한 가운데 안개가 자욱한 풍경에 강호동은 즉석 콩트를 시작했다. 강호동은 바로 옆에 있는 규현이 보이지 않는 듯 “규현아 어디있니?”라고 외쳤고 규현은 강호동의 콩트를 능청스럽게 받아주며 웃음을 안겼다.
그런가운데 ‘자네 지금 뭐하는 건가’기상미션이 펼쳐졌다. 멤버들은 각자 기상천외한 미션을 받고 아침까지 그 미션을 완수해야 아침식사를 먹을 수 있었다. 그마저도 선착순 3명에게만 아침밥이 제공됐다.
이에 각자 다른 미션을 뽑은 멤버들은 서로가 어떤 미션을 뽑았는지 탐색하고 견제하면서 정글의 왕국 같은 분위기를 자아내 웃음을 안겼다.
특히 이 와중에 규현의 활약이 눈길을 모았다. 규현은 멤버들 모두의 머리카락을 뽑아오라는 미션을 받았다. 규현은 다른 멤버들을 속이기 위해 먹는 ‘밤’을 이용했다. 밤을 가지고 있는 규현의 모습에 멤버들은 먹는 미션과 관련이 있을 거라고 생각했다.
다음날 기상미션 장소에 가장 일찍 나온 멤버는 규현이었다. 다른 멤버들은 규현의 미션이 무엇인지 전혀 모르고 있는 가운데 규현은 휴대폰 케이스 뒤에서 멤버들에게서 수집한 머리카락을 꺼냈다. 이에 다른 멤버들은 어안이 벙벙한 표정을 지었다.
규현은 모두가 자는 새벽에 몰래 멤버들의 방을 다니며 그들의 머리카락을 수집했던 것. 물론 난관도 있었다. 눈치가 빠른 은지원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온몸을 꽁꽁 감싼 채 잠이 들어있었고 규현은 쉽게 그의 머리카락을 빼지 못했다. 그러나 얼마간 기회를 엿보던 그는 은지원의 머리카락을 뽑고는 서둘러 옆에서 자는척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다행히 은지원은 잠에서 깨지 않았고 규현은 멤버들의 머리카락을 모두 뽑아오며 기상미션을 완수했다. 규현이 멤버들 모두를 속이는데 성공하며 기상미션 반전주인공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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