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정유석, 베트남 출생 사연부터 가족사까지…(종합)
- 장수민 기자

(서울=뉴스1) 장수민 기자 = ‘불타는 청춘’에 첫 등장한 배우 정유석이 자신의 가족사부터 첫사랑 이야기까지 고백하며 청춘들과 화기애애한 시간을 보냈다.
1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는 기존 청춘들과 더불어 배우 정유석이 새로운 청춘으로 등장한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청춘들은 대청마루에 앉아 여유있는 여름 오후를 보냈다. 오랜만에 '불청'에 찾아온 곽진영은, 이날 멤버들 앞에서 자신의 짝사랑 스토리를 읊으며 "연하남이었는데 짝사랑이었다"라고 아쉬워했고, 이에 김광규는 "이모라고 생각했나보다"라고 짓궂게 놀렸다.
덩달아 정유석 역시 첫사랑을 고백했다. 그는 "중학교때 동네 누나를 좋아했다"며 "제대 이후까지도 좋아했다. 그런데 그 누나가 이미 결혼해 마음을 접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정유석은 “사실 아버지가 어머니를 너무 사랑해서, 누나와 같은 해에 태어났다”며 부모님의 남다른 금슬을 표현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그는 "그래서 누나와 학교에 같이 입학했고, 같은 반도 두세번이나 했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정유석은 과거 아버지와 어머니가 베트남에서 처음 만난 사연을 고백했다. 그는 "나도 베트남 호치민에서 태어났다"며 "전쟁 중이라 병원이 별로 없어서 시내 병원에서 태어난 거다”라며 남다른 출생 일화를 털어놨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박재홍을 상대로 '어부바 몰래카메라'를 진행했다. 박재홍이 오기 전 멤버들은 박재홍이 여자 출연진 중 누구를 업을 것 같냐며 설거지를 걸고 내기에 들어갔고 모두가 임성은에게 표를 던졌다. 곽진영은 자신을 뽑은 사람이 없다고 시무룩해하면서도 스스로 자신에게 내기를 걸었다. 이후 박재홍은 처음으로 본 곽진영을 업기로 해 곽진영은 크게 기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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