쌈마이웨이' 사랑, 가족사, 일 모두 해피엔딩(종합)
- 김주윤 기자
(서울=뉴스1) 김주윤 기자 = '쌈마이웨이' 주역 4인이 사랑, 일, 가족사 모두 해피엔딩을 맞았다.
11일 KBS 2TV에서 월화 드라마 '쌈마이웨이' 마지막회가 방송했다.
김주만은 백설희의 마음을 돌리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점심 도시락도 싸고 함께 출근하려고 승용차를 구입했다. 백설희는 처음에 거절했지만 운전이 서툰 김주만 대신에 직접 운전대를 잡았다.
고동만은 아무 일 없는 것처럼 말을 건넨 최애라에게 헤어졌지만 너 보면 손 잡고 싶고 집으로 데려가고 싶다고 사귈 것 아니면 말 걸지 말라고 화를 냈다.
박혜란(이엘리야)는 고동만에게 "두 사람이 똑바로 안 하니까 나 같은 애가 끼어들잖아 언니 꽉 잡아"라고 말하며 결혼 전 고동만을 찾아왔지만 최애라의 설득으로 결혼한 일을 고백했다.
최애라에게 친모라는 사실을 들킨 황복희는 아들 남일에게 다시 일본에 가자고 말했다. 남일은 황관장이 보관하던 어머니의 휴대폰을 찾아 최애라에게 전달했다.
휴대폰에는 최애라의 어린시절 사진이 가득 담겨있었다. 최애라의 아버지는 황복희가 일본에서 고생한 돈으로 대학까지 보낸 과거를 밝혔다. 집으로 돌아오는 최애라는 휴대폰에 저장한 집주인을 엄마로 바꿨다.
송하윤은 블로그에 올린 매실액이 대박나 회사에 사표를 냈다. 김주만은 송하윤의 마음을 돌라기 위해 송하윤의 족발집에서 일을 거들었지만 오빠들에게 핀잔만 받았다.
고동만은 김탁수(김건우)와 재대결을 펼쳤다. 링 아나운서로 선수들을 소개한 최애라는 고동만을 안타까운 눈으로 쳐다봤다. 고동만은 자신의 약점인 그라운드 기술로 김탁수에게 맞섰다. 고동만은 장기인 돌려차기로 승리했다.
고동만은 링에서 자신을 인터뷰한 최애라에게 "사귀고 이러는거 다 생략하고 나랑 살자"라고 프러포즈했다. 김주만과 백설희도 다시 연인 사이로 돌아갔다.
모녀관계도 회복했다. 최애라는 황복희와 남일빌라 옥상에서 "이제 엄마라고 부를게요"라고 말했고 "동만이네 아빠랑 상견례하기 불편하지 않아요"라고 물었다. 최애라는 이제 자신도 금수저냐고 물었지만 황복희는 "빚도 이제 몇억밖에 안 남았다"라고 말하며 이게 다 너희들 뒷바라지하느라 그런거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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