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정 "중후한 여성미 실패, 그냥 아재로 살겠다" 폭소

(서울=뉴스1스타) 김나희 기자 = 걸그룹 아이오아이 및 구구단 김세정이 '복면가왕' 출연 이유를 밝혔다.

22일 오후 4시50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에서는 1라운드 대결을 펼치는 '파티여왕 베짱이'(이하 베짱이)와 '워커홀릭 개미소녀'(이하 개미소녀)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1조로 나선 베짱이와 개미소녀는 조수미의 '나 가거든'을 불러 기립 박수를 받았다. 하지만 개미소녀는 9표 차이로 베짱이에게 패하고 말았고, 이선희의 '한바탕 웃음으로'를 부르며 복면을 벗었다. 그의 정체는 김세정이었다.

김세정이 '복면가왕' 출연 이유를 밝혔다. ⓒ News1star / MBC '일밤-복면가왕' 캡처

올해로 22세인 김세정은 "'복면가왕' 출연 목표가 30대로 보이기였다"면서 "제가 평소 아재스러운 분위기로 비춰지다 보니까 노련미가 있는 중후한 여성의 이미지를 보여드리고 싶었다"고 출연 이유를 설명했다. 하지만 이내 "그런데 실패한 것 같다. 그냥 이렇게 살겠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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