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역 투톱 성동일·최진호, 과거 '토요미스테리 극장' 재연배우 출신
- 권수빈 기자
(서울=뉴스1스타) 권수빈 기자 = 배우 성동일과 최진호가 과거 한 작품에 출연한 사실이 밝혀졌다.
10일 밤 8시55분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에서는 '낭만닥터 김사부' 최진호와 '푸른 바다의 전설' 성동일에 대해 다뤘다.
성동일은 오랜 무명을 거쳐 명품 배우로 인정 받고 있으며 최진호 역시 21년 간 40여편의 작품에 출연했다.
두 사람은 과거 한 작품에서 만난 적이 있었다. 그 작품은 바로 '토요미스테리 극장'이었다. 98년 당시 최진호는 재연배우였으며 성동일은 김보성의 대역 배우였던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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