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소희, 상반기부터 달린다 '닭띠 배우의 거침없는 행보'

(서울=뉴스1스타) 권수빈 기자 = 닭띠 배우 윤소희가 2017년 닭의 해에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윤소희는 올 해 상반기 MBC 9부작 드라마 '세가지색 판타지'의 3편 '반지의 여왕'으로 시청자들과 먼저 만난다. 이어 MBC 수목드라마 '군주-가면의 주인'에 캐스팅돼 배우 유승호, 김소현, 엘과 호흡을 맞춘다.

2013년 tvN 드라마 '식샤를 합시다'로 데뷔한 윤소희는 이후 tvN '연애 말고 결혼', JTBC '사랑하는 은동아', tvN '기억' 등에 연달아 출연하면서 신인으로서 눈에 띄는 행보를 보여왔다.

배우 윤소희가 올해 다양한 활동을 예고했다. ⓒ News1star 권현진 기자

데뷔 이후 휴식기 없이 작품 활동을 펼쳐 온 윤소희는 2017년 상반기부터 브라운관을 통해 활약을 보여줄 계획이다. 장르와 캐릭터의 장벽 없이 다양한 모습으로 가능성을 입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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