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부해’ 이연복, 100회 통틀어 최고 승률·최다 승
- 강희정 기자
(서울=뉴스1스타) 강희정 기자 = 이연복 셰프가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최고 승률을 기록 중이다.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최현석, 샘킴, 미카엘, 홍석천, 김풍, 이원일, 이연복, 오세득, 정호영과 스폐셜 셰프들이 출연해 매주 15분 요리 대결을 펼치고 있다. JTBC 측은 오는 10일 ‘냉장고를 부탁해’ 100회를 앞두고 7일 셰프들의 역대 전적을 공개했다.
최다승 및 최고의 승률을 기록한 요리사는 이연복으로 나타났다. 이연복은 26승 9패로 압도적 1위를 차지했다. 이어 셰프 샘킴 24승 26패, 최현석 23승 25패, 미카엘 22승 24패, 홍석천 19승 12패, 이원일 15승 11패, 오세득 12승 15패, 정호영 8승 12패를 기록했다. 김풍 셰프는 19승 32패로 최다 패배를 기록했다.
특히 이연복 셰프는 사제지간으로 꼽히는 김풍과 대결에서 5:1로 압도적인 승률을 나타냈다. 반면에 김풍 셰프는 유독 샘킴 셰프와 역대 전적에서 6:3으로 앞서 눈길을 끌었다.
라이벌 구도를 형성한 건 최현석-오세득, 미카엘-김풍이 꼽혔다. 최현석, 오세득 셰프는 역대 전적 2:2로 팽팽한 라이벌전을 펼치고 있고, 미카엘과 김풍도 역대 전적 3:3으로 치열한 접전을 펼치고 있다.
hjk0706@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