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사랑' 김희애♥지진희, 아닌 척해도 깊어지는 로맨스(종합)
- 명희숙 기자
(서울=뉴스1스타) 명희숙 기자 = 김희애, 지진희가 앙숙에서 달콤한 인연으로 변화하고 있었다.
21일 밤 10시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끝에서 두 번째 사랑' 5회에서는 점점 강민주(김희애 분)를 신경쓰는 고상식(지진희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강민주는 갑작스럽게 비가 온 야외 행사장을 뛰어다니며 고상식을 도왔다. 고상식을 그의 손을 잡고 피를 피하러 갔고, 자신이 만든 포도밭을 구경시켜주며 다정하게 이야기를 나눴다.
박준우(곽시양 분)는 경찰서에서 연락을 받고 급하게 갔다. 그는 민지선(스테파니 리)에게 "1년 전 경찰서에서 네 연락이 왔을때 오지 말았어야 했다"고 차갑게 말했고, 민지선은 "나는 여기 혼자다. 너 밖에 없다"고 매달렸다.
박준우는 날이 밝은 뒤 강민주와 고상식에게 차례로 전화했다. 강민우와 고상식은 야외에서 잠이 들었고, 박준우의 전화를 차례로 받으며 민망해했다.
고상식은 강민주와 행사장에서 하룻밤을 보낸 뒤 돌아왔다. 박준우(곽시양 분)는 고상식에게 "민주씨가 행사장에 있었는데 모르냐"고 말했다.
고상식은 "너 그 여자에 대해 무슨 생각이냐"고 물었고, 박준우는 "나 진심이다. 형. 왜 안 돼냐. 나이차이나 신분의 격차 그런건 고리타분해서 제끼기로 했다"며 "아직은 나 혼자 생각이다"고 속마음을 고백했다.
고상식은 "그런 여자 어디가 좋으냐"고 했고, 박준우는 "형은 마음에 안 들지 몰라도 내 눈에 꽤 멋져 보인다. 내가 만난 사람 중에 처음 만나 본 어른여자다"라고 털어놨다.
박준우와 강민주는 포도 축제에 연예인 펑크와 특정 마을 특혜 논란으로 인해 곤란을 겪었다. 박준우는 직접 발로 뛰어 누군가 포도를 수입사으로 바꿔치기 했다는 사실을 알아냈다. 강민주는 욱사마를 찾아가 우리시의 포도 홍보 사진을 찍게 만들었다.
강민주가 찍은 사진 덕분에 우리시의 포도 주문량이 폭주했고, 드라마 촬영은 한층 원활해졌다. 두 사람이 각자 발로 뛰며 사건을 해결한 덕분에 윈윈 효과를 볼 수 있었다.
reddgreen3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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