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분 Talk]'무사→힐러→경호원' 지창욱, 'K2'를 주목하는 이유
- 명희숙 기자
(서울=뉴스1스타) 명희숙 기자 = 배우 지창욱이 tvN 새 금토드라마 'K2'에 출연을 확정지었다. 작품 안에서 안정적인 액션 연기로 남성적인 이미지를 보여줬던 지창욱은 이번에도 선굵은 연기를 예고했다.
지창욱은 tvN 새 금토드라마 'K2'에서 전쟁 용병 출신 경호원 김제하로 분한다. 그는 최고의 실력을 지닌 요원이었으나 의문의 사건으로 도망자가 된다. 캐릭터 설명으로 미루어 짐작할 수 있듯이 그는 작품 안에서 화려한 액션 연기를 예고한다.
지창욱은 20대 배우 중 뛰어난 액션 연기로 강한 인상을 남겼다. 그는 과거 드라마 '무사 백동수'를 통해 검술 연기를 안정적으로 소화했고, 특히 '힐러'에서는 그림자 심부름꾼으로 분해 날렵하면서도 세련된 액션으로 극의 완성도를 높였다.
지창욱은 여심을 사로잡는 훈훈한 외모와 액션 연기와의 조화를 이루며 자신만의 캐릭터를 굳혀나가고 있다. 또래 남자 배우들이 로코와 멜로에 주력하며 트렌디함을 추구하는 것과 달리 그는 무게감 있는 캐릭터를 소화하며 대체 불가능한 배우로서 입지를 굳혀나가고 있다.
'K2' 출연 역시 그런 과정의 일환으로 보인다. 사랑하는 여자를 만나 변화하는 요원이라는 스토리 축은 멜로를 예고하지만, 그를 둘러싼 세계는 어둡다. 지창욱은 'K2'를 통해 다시 한 번 자신의 강점이 충분하게 드러나는 인물을 보여준다.
지창욱의 강점은 무거운 극 안에서도 멜로의 색채를 매력적으로 그려내다는 것. 그는 다수의 작품에서 담백하면서도 깊이있는 멜로를 보여주며 여성 팬덤을 사로잡았을뿐만 아니라 중화권에서까지 사랑받고 있다.
'힐러' 이후 국내가 아닌 해외 활동에 주력했던 만큼 지창욱의 컴백작에 대한 기대가 높다. 그가 'K2'를 통해 자신만의 뚝심 있는 행보를 성공적으로 이어갈지 기대가 모인다.
reddgreen3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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