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철 국장, '프로듀스101' 야동 발언 사과 "오해 야기해 죄송"

(서울=뉴스1스타) 강희정 기자 = Mnet 한동철 국장이 최근 한 인터뷰에서 "'프로듀스101'은 건전한 야동"이라고 표현한 것에 대해 사과했다.

한동철 국장은 22일 Mnet을 통해 "한 매체와 인터뷰에서 앞으로 제작할 '프로듀스101 남자 버전'의 흥행 비결을 묻는 질문에 "눈을 떼기 힘들 정도의 강력한 콘텐츠"란는 표현을 하기 위해 사용한 단어가 본래 의도와 무관하게 큰 오해가 생겨 매우 당황스럽고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프로그램이 주는 재미와 활력이라는 상징성을 부적절한 단어 선택으로 오해를 야기한 점, 또 '프로듀스101 시즌1'에 대한 인터뷰가 이어지면서 동일한 오해가 발생할 수 있었음에도 본인의 실수로 원래 의도만을 생각해 좀 더 신중하게 발언하지 못한 점 등 '프로듀스101'을 사랑해주신 분들과 모든 관계자분들께 불편함을 드리게 돼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한동철 PD가 연출한 '프로듀스101'은 시청자 투표를 통해 101명 연습생 중 11명을 걸그룹으로 데뷔시켰다. ⓒ News1star / 고아라 기자

끝으로 "앞으로 이번 일을 계기로 모든 언행에 신중을 기할 것을 약속드리며 다시 한 번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마무리했다.

한편 Mnet '프로듀스101'은 프로젝트 걸그룹 아이오아이(I.O.I)를 배출하며 지난 4월 인기리에 막을 내렸다. 남자 버전의 '프로듀스101' 시즌2는 내년 1월 방송을 목표로 내달부터 준비에 들어갈 전망이다.

hjk0706@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