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사위의 여자' 양진성, 진실 몰라 더 안타까운 속깊은 아내

(서울=뉴스1스타) 권수빈 기자 = 드라마 '내 사위의 여자' 양진성이 아무 것도 모른 채 속 깊은 면모를 보여 안타까움을 불러일으켰다.

8일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내 사위의 여자' 113회에서는 전 부인 영채(이시원 분)를 죽게 만든 뺑소니범이 현재 아내 수경(양진성 분)의 아버지라는 사실을 알고 혼란스러워 하는 현태(서하준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양진성이 배려심 넘치는 아내의 모습으로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 News1star / SBS '내 사위의 여자' 캡처

사실을 모르는 수경은 프랑스 지사로 홀로 가려는 현태에게 서운한 마음을 먹었다. 하지만 오히려 "일로 가는 것인데 애처럼 굴어 미안하다. 혼자서 씩씩하게 아이 낳겠다"고 되려 격려를 건넸다.

수경은 현태에게 섭섭함을 토로하기는 커녕 그의 마음을 헤아리는 배려심을 보이고 있다. 더불어 극중 모든 인물들이 수경이 진실을 알게 될까봐 전전긍긍하고 있기에 긴장감을 더하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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