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분Talk] '신서유기2' 이수근, '센 웃음'을 기대해
- 명희숙 기자
(서울=뉴스1스타) 명희숙 기자 = 방송인 이수근이 '신서유기2'에서 '센 웃음'을 예고했다. 방송 복귀 이후 다소 주춤했던 그가 '신서유기2'에서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하는 이가 많다.
이수근은 tvN go 웹예능 콘텐츠 '신서유기1'에 이어 '신서유기2'에 출연한다. 앞서 '신서유기1'는 그의 방송 복귀작이 됐던 만큼 많은 화제가 됐다. 그만큼 그에게 '신서유기1'는 단순한 방송을 넘어 큰 부담감으로 다가왔다.
당시 이수근을 포함한 여러 연예인이 비슷한 시기에 논란 이후 복귀했던 만큼 대중의 이목이 자연스럽게 집중됐던 상황. 또한 복귀 이후 성적표에서도 대중의 잣대는 날카로웠다. 이수근은 출연했던 여러 프로그램에도 다소 위축된 모습을 보였고, 많은 이들은 적재적소에 날카로운 웃음 펀치를 날렸던 이수근의 모습을 그리워했다.
이후 이수근은 '신서유기1'의 성공을 발판으로 여러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예능감을 어느정도 회복한 그는 '신서유기2'를 통해 화려한 도약을 노리고 있다.
이수근은 15일 진행된 '신서유기2' 제작발표회에서 "시즌1에서는 눈치도 많이 보이고 부담이 있었다"며 "어느날 나영석 PD가 나만 따로 부르더니 '이제는 부담 갖지 말고 웃겨달라'고 조언하더라. 이번 여행에서는 맘껏 웃겨보려고 한다"고 말했다.
동료인 은지원 역시 "쓰레기 같은 개그를 많이 쳤다. 드립신이 돌아왔다. 몹쓸 개그를 한다"며 이수근의 활약을 예고했다.
이수근은 '신서유기1'에서 죄많은 손오공이었으나 이번에는 삼장법사로 분한다. 그는 "브레인이었던 이승기와는 다른 삼장법사다. 하지만 죄 많은 점만 빼면 삼장법사와 가장 유사한 사람"이라며 자신감을 보였다.
이수근이 '신서유기2'에서 예전의 예능감을 찾고 '드립신'으로 돌아올지 기대를 걸어보자.
reddgreen3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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