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민중, 연극 '플라토노프' 확정..팜프파탈 미망인 役
- 명희숙 기자
(서울=뉴스1스타) 명희숙 기자 = 배우 권민중이 연극 무대에 오른다.
권민중은 오는 5월6일 부터 15일까지 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에서 공연되는 안톤 체홉 원작의 연극 '플라노토프 : 스케치가 없는 도화지 위의 그림' 출연을 확정지었다.
권민중은 극 중에서 치명적 매력의 미망인 안나를 연기한다. 안나는 자신이 연 파티에서 교사인 플라토노프를 처음 만난 후, 다른 사람들에게서 찾을 수 없는 매력을 가진 플라토노프에게 점차 빠져들게 된다. 특히 플라토노프를 차지하기 위해 벌이는안나와 싸샤, 쏘피야와의 미묘한 신경전이 극의 재미를 배가시킨다.
또한 권민중 이외에도, 연극 배우 김은석, 서지유, 김희라와 중견배우 권성덕, 장보규, 김응수 등 실력파 배우들이 대거 출연하며 극의 완성도를 높일 예정이다
4년 만에 무대에서 관객들을 만나게 된 권민중은 "2010년 '숲귀신'에 이어, 평소 좋아하던 체홉 작가의 작품을 또 한 번 연기하게 됐다. 캐릭터 안에 녹아 들기 위해 무던히 노력 중에 있으니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 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reddgreen3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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