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유재석, 가짜 스카이다이빙에 기겁…애잔한 발버둥

(서울=뉴스1스타) 장아름 기자 = '무한도전' 유재석이 제작진에게 당황했다.

유재석은 2일 오후 6시25분 방송된 MBC '무한도전'의 '웨딩 싱어즈 & 퍼펙트 센스' 특집에서 안대와 헬멧을 착용한 채 제작진에게 강제로 연행당했다.

이날 제작진은 유재석을 승합차를 개조해 만든 가짜 헬기에 태웠다. 유재석은 헬기라고 생각하고 겁에 질린 모습을 보였다.

2일 오후 6시25분 MBC '무한도전'이 방송됐다. ⓒ News1star / MBC ´무한도전´ 캡처

이후 유재석은 "여기서 사람이 어떻게 뛰어"라며 온 힘을 다해 반항했고, 절대 뛰어내리지 않으려 발버둥을 쳐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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