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워즈' 강아지 보리 팬, SNS로 만나 결혼까지
- 유수경 기자
(서울=뉴스1스타) 유수경 기자 = 'SNS 스타' 보리의 주인이 기억에 남는 팬에 대해 회상했다.
9일 밤 11시 10분 방송된 MBC '인스타워즈'에는 김영철, 박나래, 하상욱, 알베르토 몬디, 최태준, 유주가 출연했다.
이날 '남성복 입는 개' 보리를 SNS 스타로 만들어낸 예나 씨는 남편과 함께 영상통화를 통해 '인스타워즈' 출연진들과 대화를 나눴다.
"팬 중 기억에 남는 사람은?"이라는 질문에 예나 씨는 "영국의 한 부부다. 보리 팬이라 서로 공유하다 SNS로 눈이 맞아 데이트 하고 결혼에 골인했다"고 밝혀 눈길을 모았다.
한편 '인스타워즈'는 SNS를 통해 자신의 팁을 공유, 수많은 팔로워들을 거느리며 준 셀럽이 된 '人스타' 들의 노하우를 공개하는 프로그램이다.
uu8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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