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이봉주 '못친소' 등장에 "왕이 왔다"

(서울=뉴스1스타) 권수빈 기자 = 이봉주가 '못친소' 왕 대접을 받으며 등장했다.

이봉주는 6일 오후 6시25분 방송된 MBC '무한도전-못친소 페스티벌2'에서 초대장을 받고 파티장에 입장했다.

이봉주는 '못친소' 멤버 중 마지막으로 나타났다. 입구에서 들어오는 걸 지켜보던 출연진은 이봉주라는 것을 확인한 후 "왕이 온다"며 환호를 보냈다.

이봉주가 파티장으로 들어오자 출연진은 달려나가 그를 맞았다. 이전까지 가장 강력한 외모 꼴등으로 꼽히던 우현도 덩실덩실 춤을 췄다. '못친소'멤버들은 이봉주를 손가마에 태우며 치켜세워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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