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이엘 "'황해' 첫 베드신, 수치심 느꼈다"

(서울=뉴스1스타) 온라인뉴스팀 = '라디오스타' 이엘이 첫 베드신 소감을 밝혔다.

이엘은 지난 20일 밤 11시10분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첫 베드신은 영화 '황해'에서 찍었다"라며 "그 이후로는 찜질방에 잘 못갔다"고 털어놨다.

그는 이어 "당시 사우나에서 알아보시던 분들이 꽤 있었다"라며 "영화에서 몸이 적나라하게 나왔는데, 그 장면만 캡처돼서 안 좋은 동영상으로 많이 돌아다녔다. 영화에 필요한 장면이라 연기했지만 수치심으로 다가오더라"고 덧붙였다.

누리꾼들은 "라디오스타 이엘, 황해 베드신 반응이 안좋았나?", "라디오스타 이엘 황해 베드신 어땠길래", "라디오스타 이엘 첫 베드신이 영화 황해에서 찍었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엘은 21일 자신의 트위터에 "수치심을 느꼈다고 했던 건 그 당시 잠깐 스친 감정 중 하나였기에 자연스럽게 나온 말"이라며 "제발 오해하는 분들이 안 계시길 바란다"고 해명글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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