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인있어요' 이규한, 온 몸 던져 김현주 구출
- 하혜린 인턴기자
(서울=뉴스1스타) 하혜린 인턴기자 = '애인있어요' 이규한이 김현주를 위험에서 구하고 쓰러졌다.
17일 밤 10시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애인있어요'(극본 배유미/연출 최문석) 38회에서 백석(이규한 분)은 차 앞에 놓인 협죽도와 협박편지를 발견하고 도해강(김현주 분)에게 연락했다.
도해강은 전화를 받자 마자 즉시 지하주차장으로 내려갔다. 마주 선 두 사람 앞에는 또다른 위험이 기다리고 있었다.
멀리서 정체를 알 수 없는 남자가 오토바이를 타고 오는 것을 알아챈 백석은 급히 도해강 쪽으로 달려가 온 몸으로 막아섰다. 의문의 남자는 야구방망이를 꺼내 백석의 뒤통수를 가격하고는 유유히 사라졌고 백석은 피를 쏟으며 쓰러졌다.
hhl377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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