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인트' 김고은 수강신청 취소 범인, 박해진 아닌 김상철
- 이경남 기자
(서울=뉴스1스타) 이경남 기자 = '치즈인더트랩' 김고은의 수강신청을 취소한 범인은 박해진이 아닌 김상철이었다.
4일 밤 11시 첫 방송된 tvN 새 월화드라마 '치즈인더트랩'(극본 김남희, 고선희, 전영신 / 연출 이윤정/ 이하 치인트)에서는 유정(박해진 분)의 괴롭힘을 견디다 못해 휴학을 결정하지만 전액 장학금을 받게 돼 결국 학교로 돌아온 홍설(김고은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홍설은 자신을 1년간 괴롭히던 유정의 친절한 행동이 불편하기만 했다. 과거에도 사람들이 없을 때는 차갑게 굴며 괴롭혔고, 주변에 누가 있을 때는 친절한 이중성을 보였기 때문이다.
남주연(차주영 분)은 홍설에게 "유정 선배 덕분에 네가 장학금을 받았다. 유정 선배가 시험지를 잃어버리는 바람에 장학금이 너에게 넘어갔다"고 했다.
홍설이 도서관에서 수강신청을 하고 있는 동안 유정이 밥을 먹자며 찾아왔고, 홍설은 자신의 아이디 로그아웃을 하지 않은 채 자리를 떴다. 이후 홍설은 자신의 수강신청이 다 취소됐다는 사실을 확인한 후 누군가 의도적으로 취소했다는 것을 알았다. 이어 자신이 도서관에 머물었던 시각, 수강신청이 취소됐다는 사실을 알고 유정을 범인으로 의심했다.
이때 동기 손민수(윤지원 분)이 홍설을 찾아와 "내가 봤어. 너 여기서 컴퓨터 한 다음에 바로 한 사람을 봤어"라며 유정 선배를 언급했다.
이에 홍설은 친구들에게 사실을 털어놨다. 그러자 장보라(박민지 분)은 "또 유정 선배? 너 조심해야 할 것 같다. 함부로 의심했다간 매장당할 것 같다"며 주의를 줬다.
결국 홍설은 CCTV로 확인하겠다며 나섰다. 이때 유정 선배가 다가와 "정말 날 의심하는 것이냐, 이따 6시에만나서 같이 CCTV 확인해보자"며 당당하게 나왔다.
유정은 홍설을 만나기 전에 CCTV 관리실로 찾아갔고, 뒤늦게 이곳을 찾은 홍설은 CCTV에서 아무 것도 찾지 못한채 돌아갔다. 범인은 유정이 아니었다. 유정은 CCTV를 통해 김상철(문지윤 분)이 범인이라는 사실을 알아냈다.
한편 '치즈인더트랩'은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로 달콤한 미소 뒤 위험한 본성을 숨긴 완벽 스펙남 유정(박해진)과 그의 본 모습을 유일하게 꿰뚫어본 여대생 홍설(김고은)의 로맨스릴러를 담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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