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하하·박명수, 경찰서 취조실서 재회 '반가움'
- 명희숙 기자
(서울=뉴스1스타) 명희숙 기자 = '무한도전' 하하, 박명수가 재회했다.
2일 오후 6시25분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추격적 마지막 이야기가 펼쳐졌다.
하하는 가장 먼저 형사들과 함께 경찰서 취조실에 도착했다. 그는 자신을 취조하려는 형사들에게 "우리 가족같지 않았냐. 갑자기 말투도 딱딱해지고 서운하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후 박명수가 취조실에 도착했다. 하하는 박명수를 반가워했고, 박명수는 "우린 범죄자다"라고 자조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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