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진영, 나르샤 어깨 감싸며 돌직구 "나와 만나자"

(서울=뉴스1스타) 온라인뉴스팀 = 손진영의 돌직구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손진영은 과거 방송된 SBS '도전 1000곡'에서 연애를 한 번 밖에 안해본 이유에 대해 "내가 스킨십 하는 것을 어려워한다"고 말했다.

이에 장윤정은 나르샤에게 "손진영처럼 스킨십 어려워하는 남자를 어떻게 생각하느냐"라고 물었고 나르샤는 "그럴 땐 내가 먼저 하면 된다"고 솔직하게 답했다.

이를 듣던 손진영은 나르샤의 어깨를 감싸며 "나와 만나자"고 고백했고 나르샤는 "내 몸에 손대지 마"라며 칼같이 거절해 웃음을 자아냈다.

누리꾼들은 "손진영, 제대로 거절당했네", "손진영, 안타깝다", "손진영, 타이밍이 안좋았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손진영은 31일 낮 12시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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