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 유준상 "첫째 아들, 봄여름가을겨울 콘서트 관람 후 출산"

(서울=뉴스1스타) 온라인뉴스팀 = '힐링' 유준상이 첫째 아들 출산 비화를 공개했다.

유준상은 지난 21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500인'(이하 힐링)에서 "첫째 아들이 아내 김은희의 배 속에 있을 때 출산 예정일이 12월 25일이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이어 "당시 아내에게 '봄여름가을겨울 콘서트를 가야겠다. 이분들 노래를 우리 아기가 듣고 있다면 정말 행복할 것 같다'고 설득해 공연을 보러 갔다"고 설명했다.

유준상은 "만삭이었던 김은희와 단둘이 정말로 공연을 봤다"며 "그리고 다음 날 큰 아들이 태어났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누리꾼들은 "힐링 유준상, 봄여름가을겨울 정말 좋아하는구나", "힐링 유준상, 남다른 태교네", "힐링 유준상, 팬심 대단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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