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지니어스' 장동민, 김경훈 꺾고 최종 우승 '역시 갓동민'(종합)

(서울=뉴스1스타) 명희숙 기자 = '더 지니어스' 장동민이 우승했다.

12일 밤 9시40분 방송된 tvN '더 지니어스:그랜드 파이널'(이하 더 지니어스) 마지막회에서 김경훈, 장동민의 최후의 대결이 펼쳐졌다.

두 사람은 먼저 자신의 출생지를 알렸고, 김경훈은 "저는 어릴 적부터 유복한 환경에서 자랐고, 다양한 학원을 다녔다"고 말했다.

'더 지니어스' 장동민이 우승을 했다. ⓒ News1star / tvN ''더 지니어스 그랜드 파이널' 캡처

반면 장동민은 "어릴 적 가정환경이 그렇게 좋은 편은 아니었다. 학원은 한번도 가본 적이 없고 글을 모르는 상태로 초등학교에 입학했다"고 말했다.

이어 김경훈은 "항상 전교 1등을 했고 부모님의 통제하에 살았다. '지니어스' 소식을 듣고 가슴이 뛰어 참가했다"고 참가 이유를 밝혔다.

이후 이번 시즌 탈락자 전원이 모였고, 각자 원하는 사람에게 아이템을 선사했다. 김경훈이 장동민보다 1개 더 아이템이 많은 상태에서 게임에 들어갔다.

최후의 결전인 만큼 메인매치는 3가지 게임이 등장했다. 첫 번째 게임은 숫자장기였고 , 두 사람은 각자의 장기말을 움직이며 게임에 참여했다.

초반에는 김경훈이 게임을 우세하게 이끌었으나 장동민이 차분하게 판을 뒤집어나갔고, 결국 마지막 김경훈의 폭탄을 제거하며 장동민이 숫자장기에서 이겼다.

두 번째 게임은 미스터리 사인이었고, 이 역시 장동민이 승기를 잡고 이끌어나갔고, 게임이 중반부를 넘어섰을때에는 장동민의 집중력이 흐트러지면서 김경훈이 승기를 잡았다. 하지만 장동민은 끝까지 게임을 포기 하기 않았고 결국 미스터리 사인에서 승리했다. 장동민이 3판 2선승을 했기 때문에 3라운드 게임을 진행되지 않았다.

결국 장동민은 지난 시즌에 이에 마지막 시즌인 '더 지니어스 그랜드 파이널'의 최종 승자가 됐고, 상금 1억 3200만원을 획득하게 됐다.

reddgreen35@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