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늬 "미스코리아? 부모님 권유로 출전"

(서울=뉴스1스포츠) 온라인뉴스팀 = 이하늬가 미스코리아 출전 계기를 공개했다.

배우 이하늬는 31일 오후 3시45분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미스코리아 대회 당시를 회상하며 "사실 부모님의 권유가 컸다. 나는 공주연기를 못할 것 같았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나는 성격이 정말 털털했다. 학창시절에는 매일 담을 넘을 정도였다"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누리꾼들은 "이하늬 예쁘다", "이하늬 쿨하네", "이하늬 갈수록 미모 물오르는 듯", "이하늬 웃는 모습 귀엽다", "이하늬 매력 있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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