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신' 주지훈 폭로 "임지연, 시스루 한복 입고 널브러져…"

(서울=뉴스1스포츠) 온라인뉴스팀 = '간신 주지훈이 임지연의 비밀을 폭로했다.

배우 임지연은 최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촬영장에서 잠을 많이 잔다고 하더라"는 질문에 "내가 사실 불면증이 심하다. 밤에 잠을 못 자서 낮에 잔다"고 답했다.

이에 주지훈은 웃음을 터트리며 "영하 2도에서 여배우가 시스루 한복을 입고 널브러져 잔다"며 폭로했고, 김강우 역시 "지연이가 불면증이 심한 것 같다"고 놀려 주변을 폭소케 했다.

'간신' 주지훈이 임지연을 당황하게 했다. ⓒ News1스포츠 / MBC '섹션TV 연예통신' 캡처

누리꾼들은 "간신 주지훈 장난기 많네", "간신 주지훈 임지연 당황했겠다", "간신 주지훈 멋있다", "간신 주지훈 여전히 잘생겼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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