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할배' 이서진, 최지우 무반응에 자동 애교 '깜짝'

(서울=뉴스1스포츠) 온라인뉴스팀 = '꽃보다 할배' 이서진이 최지우가 무덤덤한 반응을 보이자 애교를 부려 눈길을 끌었다.

지난 8일 밤 9시45분 방송된 tvN '꽃보다 할배 in 그리스' 최종회에서는 산토리니의 마지막 여정과 여행 후 다시 만난 이서진과 최지우의 후일담 및 미방송 장면들이 펼쳐졌다.

최지우와 이서진은 그리스 여행의 마지막 도시인 산토리니에 도착한 후, 함께 장을 봤다. 촬영 VJ는 생활용품을 고르는 최지우에게 입술보호제를 사 달라고 부탁했고 최지우는 VJ에게 입술보호제를 선뜻 사줬다.

최지우의 곁에 있던 이서진은 "비누 좀 골라달라"고 부탁했다. 그러나 최지우는 이서진에 별 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았다. 이에 이서진은 "나도 비누 좀 골라줘"라며 애교를 부려 웃음을 자아냈다.

꽃보다 할배 이서진 최지우의 모습에 누리꾼들은 "꽃보다 할배 이서진 최지우, 정말 귀엽네", "꽃보다 할배 이서진 최지우, 투정부리는 것도 귀여워", "꽃보다 할배 이서진 최지우, 이서진이 동생 같아"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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