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석우 아들, 명문대 다니는 훈훈한 외모의 '엄친아'

(서울=뉴스1스포츠) 온라인뉴스팀 = 강석우 아들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배우 강석우는 지난 21일 오후 8시45분 방송한 SBS '아빠를 부탁해'에서 딸 강다은과 아들 강준영군과 함께 아침을 준비했다.

특히 '아빠를 부탁해'에 첫 등장한 강준영은 훈훈한 외모와 함께 연세대학교 경영학과에 재학 중인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었다.

이날 강석우는 아들 강준영에게 딸 강다은에 대한 주변 반응을 물었고 강준영은 "예쁘다고 하더라. 소개팅 요청이 들어온다"고 답했다. 이어 강석우는 "다은이 친구 4명과 미팅 한번 시켜 줘라"고 말해 폭소케 했다.

강석우 아들 강준영을 본 누리꾼들은 "강석우 아들 잘생겼다", "강석우 아들 공부까지 잘하네", "강석우 아들 든든하겠다", "강석우 아들 다 가졌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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