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메이트' 남희석 "조세호 노트북에 야동 200편 있었다"
- 권수빈 기자
(서울=뉴스1스포츠) 권수빈 기자 = 남희석이 조세호의 사생활과 관련된 폭로를 했다.
남희석은 3일 밤 11시15분 방송된 SBS '룸메이트'에서 "조세호가 얼마 전 고민이 있다고 했다. 여자를 만나고 싶다고 했다"고 말했다.
남희석은 "뜨겁게 사랑하고 기다려보고도 싶다고 했다. 그런데 현실은 남창희와 있는 거다"며 "세호가 내 동생인데 안쓰럽더라"고 했다.
그는 이어 "얘가 전에 야동을 많이 봤다. 노트북에 야동이 200몇편이 있어서 노트북이 성병에 걸렸다"고 말해 조세호를 당황케 했다. 남희석은 "노트북이 아무 것도 안 됐다. 얘 노트북 안에 1200명 정도가 살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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