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어디가' 윤후 "아빠에게 미안하고 고맙다"

(서울=뉴스1스포츠) 명희숙 기자 = '아빠 어디가' 윤후가 성숙한 여행 소감으로 아빠 윤민수를 울게 만들었다.

윤민수는 18일 오후 4시50분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이하 아빠 어디가)에서는 강원도 정선 대촌마을에서 윤후와 마지막 여행을 했다.

윤민수는 제작진이 준비한 방에서 아들 윤후가 보낸 영상 메시지를 받았다. 윤후는 "내가 되게 미안하고 고맙다. 아빠의 마음을 이해하고 아빠도 나의 마음을 이해하고 그러면서 서로 친해져서 좋았다"며 "그냥 고마웠어. 다시 이런 일이 생기면 좋겠다"고 말했다.

윤후가 '아빠 어디가'에서 마지막 여행 소감을 전했다. ⓒ 뉴스1스포츠 / '일밤-아빠 어디가' 캡처

아들 윤후의 솔직한 마음을 확인한 윤민수는 눈물을 보였다. 그는 "아무것도 모르는 어린이였을 때 함께 했는데 벌써 많이 컸다"고 여행하며 느낀 점을 말했다.

reddgreen35@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