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박명수, 술 유혹 테스트에 "마신 후 뭘 타는지 봐라"
- 장아름 기자
(서울=뉴스1스포츠) 장아름 기자 = '무한도전' 박명수가 음주운전을 한 노홍철과 길을 염두에 두고 돌직구를 날렸다.
박명수는 13일 오후 6시25분 방송된 MBC '무한도전'의 '유혹의 거인' 특집에서 "이런 것 말고 술 마시고 뭘 타는지 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이어 "왜 술 마시는 거 가지고 그러냐. 2700만 주당들에게 당하고 싶으냐"며 "연말에는 3600만까지 올라간다"고 덧붙여 모두를 폭소케 했다.
이날 '유혹의 거인' 특집에서는 정준하를 제외한 정형돈, 박명수, 하하가 술자리 유혹에 넘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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