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 아내 심혜진 빼닮은 두 아들 안부 인사에 가슴 '뭉클'
- 온라인뉴스팀
(서울=뉴스1스포츠) 온라인뉴스팀 = 윤상이 아내 심혜진과 심혜진을 빼닮은 두 아들의 안부 인사에 감동을 받았다.
가수 윤상은 지난 10일 밤 11시15분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 심혜진과의 인연에 대해 묻는 질문에 "뮤직비디오를 찍을 때 아내 심혜진씨가 출연했다. 당시 내가 서른이었고 심혜진씨가 스물셋이었다"고 회상했다.
그는 이어 "여자로서도 사랑하고 아내로서도 사랑하지만, 한편으로 두 아이의 엄마로서도 존경한다"며 "10년 이상 미국에서 살면서 혼자 다 해낼 때 대단하다고 생각한다. 그 면에서는 존경한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또 윤상은 4년 동안 기러기 아빠 생활을 하게 된 이유에 대해 "결혼과 동시에 미국으로 아내와 함께 유학을 갔다"며 "7년 간 유학생활을 했는데 갑자기 혼자 올 수밖에 없는 상황이 돼서 기러기 생활을 하게 됐다. 1, 2년 안에 가족끼리 함께 살기로 했는데 못 가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심혜진과 두 아들의 영상 편지가 공개됐다. 윤상의 두 아들은 심혜진을 빼닮은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이들은 "아빠 내일 보고 싶어요", "아빠 담배를 끊었으면 좋겠어요", "아빠하고 많이 놀고 싶고 여행 많이 다니고 싶어요"라고 서툰 한국어로 아빠에 대한 그리움을 전했다.
심혜진은 "오랜만에 이런 것 하려니까 쑥스럽다"며 "처음 만났을 때 '제 짝이 팬이었어요'라는 나의 말에 '너는 내 팬이 아니잖아'라고 17년 동안 뒤끝을 남겨두지 않았나. 하지만 난 이제 오빠의 모든 모습을 다 이해하고 사랑해 줄 수 있는 최고의 팬이다. 이제 그런 뒤끝은 그만해줬으면 좋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윤상 심혜진 아들에 누리꾼들은 "윤상 심혜진 아들, 너무 귀여워", "윤상 심혜진 아들, 미래가 기대되는 외모", "윤상 심혜진 아들, 정말 잘생겼다", "윤상 심혜진 아들, 어떻게 클지 궁금해", "윤상 심혜진 아들, 훈훈한 가정이다", "윤상 심혜진 아들, 부모의 좋은 점만 닮았네"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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