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이한 유인나 결혼식은 이런 모습? 풍만한 볼륨감 '아찔'
- 온라인뉴스팀
(서울=뉴스1스포츠) 온라인뉴스팀 = 진이한 유인나의 해피엔딩에 과거 방송된 두 사람의 두 번째 결혼식 장면이 새삼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마이 시크릿 호텔' 8회에서는 도망간 예비신부 정수아(하연주 분)를 대신해 전 남편 구해영과 가짜 결혼식을 올리는 남상효(유인나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구해영은 남상효에게 "7년 전 나와 한 결혼 다시 한 번 하는 것 뿐이다. 어차피 네가 원하는 대로 준비한 결혼식이지 않느냐"며 "나는 신부가 도망간 머저리가 안 돼 좋고 너는 네가 원하는 결혼 준비해 좋지 않냐. 그때 제대로 못한 결혼 이번에 제대로 하자"고 말했다.
이에 남상효는 전남편과의 결혼을 거부했지만, 결혼식을 망칠 수 없다는 생각에 웨딩드레스를 입고 등장했다. 이때 유인나는 잘록한 허리라인과 가슴라인이 훤히 드러나는 웨딩드레스를 입고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과시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진이한 유인나 결혼식 장면에 누리꾼들은 "진이한 유인나, 둘이 정말 잘 어울려", "진이한 유인나, 해피엔딩으로 끝나서 좋다", "진이한 유인나, 몸매 대박", "진이한 유인나, 드레스 잘 어울린다", "진이한 유인나, 키스 신 설렜다", "진이한 유인나, 케미 좋았는데"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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