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7인방, 공포의 담력 테스트 “제작진 미쳤나 봐”
- 윤한슬 기자
(서울=뉴스1스포츠) 윤한슬 기자 = ‘런닝맨’ 멤버들이 제작진의 속임수에 모두 넘어갔다.
지난 12일 저녁 6시30분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멤버들의 반전 담력 테스트가 전파를 탔다.
광바타, 유퍼맨, 원더우멍 등 ‘런닝 히어로즈’로 변신한 ‘런닝맨’ 멤버들은 잃어버린 초능력을 되찾기 위해 담력 테스트, 한계 테스트 등 다양한 미션을 수행했다.
특히 ‘극한의 담력 테스트’는 멤버들을 모두 공포에 떨게 했다. 비가 내리는 가운데 눈을 가리고 건물 옥상과 또 다른 건물 옥상 사이에 설치된 좁은 다리를 오직 줄 하나에 의지해 건너는 레이스가 제시됐기 때문이다.
해당 미션에 첫 주자로 나선 이광수는 “말도 안 된다. 너무 심하다”라고 기겁하던 끝에 급기야 “이 사람들 미쳤나 봐”라고 버럭 소리까지 지르며 극렬한 공포심을 드러냈다. 그는 우여곡절 끝에 다리를 건너 종을 울렸으나 알고 보니 그가 건넜던 다리는 옥상 위에 설치된 낮고 짧은 다리였다.
속았다는 생각에 민망해 하던 이광수는 다음 주자를 차례로 속이는 바람잡이로 활약하며 억울함을 삭혔다. 이광수의 활약에 유재석, 하하 등 피해자가 속출했다. 지석진은 어느새 5명으로 훌쩍 늘어난 바람잡이들 때문에 사색이 돼 미션을 포기하기에 이르러 폭소를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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