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에서 '아빠' 된 김태우, 예능을 접수하다
- 권수빈 기자
(서울=뉴스1스포츠) 권수빈 기자 = god 김태우가 유부남 이미지를 내세우며 예능을 접수했다.
김태우는 매주 금요일 밤 10시 SBS '정글의 법칙'과 토요일 저녁 5시 '오! 마이 베이비'(이하 오마베)에 출연하며 '아빠' 김태우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김태우는 '정글의 법칙 in 솔로몬'에서 평소 엄마보다 아빠를 더 찾는 두 딸에게 눈물 없이는 볼 수 없는 영상 편지를 띄웠다. 그는 "새벽이면 아빠라고 외치면서 달려오는 너희들이 그립네. 아빠가 곧 갈테니 기다려. 사랑해"라며 그리움을 드러냈다.
그는 '오마베'에서는 일어나자마자 딸들에게 달려가 뽀뽀 세례를 퍼붓는가 하면 딸들을 품에 안고 놔주지 않았다. 딸들과 놀아주는 방법도 남달라 장신을 이용한 회전목마, 자이로드롭, 청룡열차 등을 태워주며 '태우랜드'를 선보이기도 했다. 무서울 법한 과격한 놀이에도 두 딸은 아빠에게서 떨어질 줄 모르며 남다른 부녀 사이를 과시하기도 했다.
그동안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입담을 과시한 김태우지만, '정글의 법칙'과 '오마베'에서처럼 아빠 이미지를 내세워 출연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god의 오락부장 막내에서 이제는 두 딸을 위한 장난기 넘치는 철부지 아빠로 돌아온 김태우의 육아일기가 더욱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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