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원 "키 186cm 비결? 치즈를 밥반찬처럼 먹었다"
- 안하나 기자
(서울=뉴스1스포츠) 안하나 기자 = 강동원이 키가 클 수 있었던 요인으로 치즈를 꼽았다.
배우 강동원은 25일 오후 2시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에 게스트로 출연해 소탈한 모습을 선보였다.
이날 강동원은 시청자들의 질문에 대답하는 코너에서 “7살 아들을 강동원씨처럼 키우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라는 질문에 “치즈다”라고 답했다.
강동원은 이어 “제 키가 186cm인데 어렸을 때부터 매일 치즈를 밥반찬처럼 먹었다”며 “장이 좋지 않아 우유를 못 먹다 보니 치즈를 상대적으로 많이 먹었다”고 설명했다.
강동원의 발언을 접한 누리꾼들은 “강동원, 치즈를 어떻게 반찬으로 먹었을까”, “강동원 키 큰 비결이 치즈였군”, “강동원 때문에 치즈 많이 먹겠다”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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