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지아, 이하나 고향 친구로 '고교처세왕' 특별 출연
- 권수빈 기자
(서울=뉴스1스포츠) 권수빈 기자 = 배우 민지아가 tvN ‘고교처세왕’에 특별 출연한다.
민지아는 5일 밤 11시 방송되는 ‘고교처세왕’ 16회에 정수영(이하나 분)의 고향 친구 민정 역으로 깜짝 출연한다.
극중 민정은 잘 나가는 금융맨인 남자친구와 함께 우연히 정수영, 이민석(서인국 분) 커플을 마주한다. 이들은 조금은 갑작스러운 더블데이트를 즐기게 된다.
민지아는 “평소 재밌게 보고 있던 드라마에 출연하게 돼 기쁘게 참여했다”며 “함께 한 배우 분들과 스태프 모두 편안하게 대해 주셔서 촬영 내내 즐겁게 임할 수 있었다. 짧은 등장이지만 극에 활기를 불어넣을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고교처세왕’은 18세 본부장의 아슬아슬한 이중생활을 그린 드라마다. 탄탄한 스토리와 배우들의 호연에 힘입어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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